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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글로벌 OTT(Over The Top) 스트리밍 시장의 콘텐츠개발 투자가 지속될까? 글로벌 업체들의 M&A가 불을 붙을까? 이달 11월. 애플TV와 디즈니 플러스가 OTT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를 시작한다. 애플 TV는 이달 1일,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12일 사업을 시작한다.
감성과 현실의 실리를 추구하는 IT공룡기업인 애플(Apple)이 OTT 시장에서 세계 최대 업체인 넷플릭스(NFLX)를 따라 잡을 수 있을까.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애플TV 구독자 수가 조만간 1억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3분기 넷플릭스의 유료구독자수는 1억5천150만명을 기록했다.
애플은 감성, 편리성, 실용, 완벽성, 현실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종래 컨텐츠 서비스의 비중을 높이면서 콘텐츠 전문가를 영입하여 음악을 비롯해 감성 콘텐츠를 선별하는 큐레이션 과정에 집중하기도 했다. 지능,가능성,미래를 추구해온 구글과 다른 정체성이다. 애플 TV가 웨어러블 전략과 같이 당장 현실에 가까운 성장기로를 택했을까. 가입자 확대를 위해 넷플릭스의 절반가격인 월 4~5달러 수준에서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향후 애플이 넷플릭스의 현재 유료 구독료 수입규모에 도달할 날이 언제일까. 애플이 넷플릭스의 3분기 가입자수인 677만명(pipe Jaffay 자료기준)에 도달할 수 있을까. 글로벌 콘텐츠의 강자 디즈니(플러스)도 이달 12일 OTT 스트리밍 서비스 수요자를 찾아 나선다.
장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