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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변동성 낮아지나 ....美 FOMC 결과발표 앞두고 美 3대 증시 소폭하락 2019-10-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글로벌 시장변동성이 낮아질까? 이달 미국 중앙은행(Fed.연준)이 연방금리(FF)를 인하하지 않는다면 시장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은 높다. 연준이 이달 연방금리인하를 끝으로 미국의 연방금리가 동결될까? 10월 미국의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가 30일(현지시간) 오후 2시 발표된다. 한국시간은 31일 새벽 3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파적 금리인하전망이 지배적이다. CME그룹 패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미국의 25bp 금리인하 확률은 95%대까지 상승한 상태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관망세를 나타내며 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08% 하락했다. 상품거래소에서 국제금값은 0.20%, FX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0.07% 떨어졌다.

 

29일(현지시간) 뉴욕 3대증시는 FOMC 회의 결과에서 나오는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 시점을 주목하는 가운데 약세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S&P 500지수는 종가기준 3,036.89p로 전날보다 2.53포인트(0.08%) 하락했다. S&P 500섹터지수 중 헬스케어 부문 상승(1.16%)이 두드러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형 제약회사인 머크(merck)의 3분기 호실적에 따른 주가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머크의 3분기 매출은 124억달러로 컨센서스 115.9억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51달러로 컨센서스 1.24달러를 웃돌았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27,071.46p로 전날보다 19.30p(0.07%)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276.85p로 전날보다 49.13p(0.59%)떨어졌다. 같은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소비지표 부진과 주택시장안정을 시사했다. 미국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25.9로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CS 8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비 3.2% 증가했다. 미9월 펜딩주택판매지수는 1.5% 증가해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날 안전자산으로 취급되는 국제 금값은 수요감소로 소폭(0.20%)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가격은 1트로이 온스당(약 8.3돈) 1,490.70달러로 전날보다 온스당 5.10 달러(0.30 %)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금가격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달러가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같은날 FX시장에서 주요 6개국 달러화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7.70p로 전날보다 0.07p(0.07%) 하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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