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ECB 10월 통화정책 회의. 금리동결 …드라기 총재 주재 마지막 회의, 내달 1일부터 라가르드 전 IMF 총재 주재 2019-10-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은 10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했다. 위원들간 이견은 없었다. 이번 회의는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 ECB 총재의 임기(8년)가 끝나는 마지막 회의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ECB는 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10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지역 경기둔화세를 반영해 안정적인 물가 목표(2%) 도달시까지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 0%, 중앙은행 예치금리 마이너스(-) 0.50%, 한계대출금리 0.25% 모두 동결했다. ECB는 지난 9월 1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치금리(interest rate on the deposit)를 10bp 인하하고, 양적완화(QE)재개 등 패키지 부양책을 발표했다. 양적완화는 다음달 1일부터 200억유로 자산매입을 시작한다.

 

드라기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성장 하방 위험성과 브렉시트 불확실성을 경고했다. 또 재정여력있는 유로존 국가들부터 재정확대 정책을 실시해야한다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취임전 투자은행(IB)인 골드만 삭스를 이끌었다. ECB 총재 재임중 전면적적 통화정책으로 유럽경제 침체위기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달 1일부터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egarde) 전 국제통화기금(IMF)총재의 임기가 시작된다. 앞서 라가르드 신임 ECB 총재 예정자는 드라기 총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장혜린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