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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페이스북의 리브라 암호화폐(cryptocurrency) 연합사들이 14일 제노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참여사들의 노력등을 확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관(charter)에는 회원들은 자유롭게 탈퇴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리브라연합 창립멤버는 21개사로 확정됐다. 당초 참여의사를 밝힌 페이팔, 이베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스프라이트, 메르카도 파고 비자 등은 탈퇴를 선언했다. 새로운 투자자산으로서의 적합성과 국제 자본 흐름에의 영향 등을 우려하는 각국 정책당국의 우려를 해소시키지 못하면서 이들 회사들의 이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페이스북 리브라 관계자는 이날 “우리 여행의 이정표가 될 것” 이라며 리브라 개발의지를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페이팔등 참여사들의 탈퇴가 이어지면서 리브라 개발 일정이 늦춰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 상태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blackchain) 기술을 중심으로 한 분산원장(distributed ledger)시스템과 암호화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리브라가 금융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까? 리브라가 지급.결제수단으로서 글로벌 암호화폐의 활용도를 얼마나 높일지 여부는 가상통화 규제관련 국제공제 공조방안을 마련 중인 글로벌 규제당국들의 설득여부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