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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기간물 레포(Repo) 거래 지속 … 美 단기 자금시장 불안 가라앉나 2019-10-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은 이달 내내 단기금융시장 불안해소를 위해 레포(REPO)시장에서 파이프라인 역할을 이어간다. 연준은 지난주 유동성 투입으로 레포거래 수요가 진정 조짐을 보이면서 이번주 14일 기간물 레포거래를 중단할 예정이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다음달 4일까지 레포시장에 특별 유동성 (ad hoc liquidity) 공급.거래를 지속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말 뉴욕 FRB는 단기금융시장안정을 위해 미 국채, 기관채등을 담보로 한 하루짜리 레포 거래규모를 750억달러에서 1050억달러로 상향조정하고 14일물 거래규모도 기존보다 두배 올렸다.

 

 

연준은 지난달 17일이래 미국 자금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오고 있다. 지난달 중순 레포금리는 통상수준보다 4배 오른 10%대 수준으로 급등했다. ‘레포금리’는 미국 은행이나 기업이 자금조달을 위하여 지불하는 이튿날 환매조건부 채권금리로 금융시장의 윤활유 기능을한다. 역사적으로 2008년 리만브라더스 사태 당시 레포금리가 급등한 사례가 있다. 지난 달 레포금리 상승은 전체 유동성의 90%를 공급하는 5대 대형은행들이 내부자금수요등을 이유로 유동성을 축소하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돼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9월30일 기사 참조).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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