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장기 10년물 국고채 금리가 16일(현지시간, 연 1.84%)을 기점으로 하향세(국채가격 상승)를 이어갔다. 다소 부진한 중국 경제 지표와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 기조등이 하방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 발표된 중국 8월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8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비 4.4%(이전 4.8%), 소매매출은 7.5%(이전 7.8%), 고정자산투자는 5.5%(이전 5.6%) 증가했다. 모두 시장 예상치와 전월 수준을 밑돌며 중국 당국의 추가 경기부양 여지를 남겼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0일(현지시간) 미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3개월~10년물 미 국채금리 모두 연방기금금리(FF)의 범위 하단인 2.15%를 밑돌았다. 30년물 국채금리는 연 2.17%로 전일비 5bp 하락했다.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treasury.go)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날 장기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1.74%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 전일비 5bp 하락했다. 이달 첫거래일인 3일(1.47%)과 비교하면 27bp 오른 수치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1.69%로 전일비 5bp 하락했다. 3일(1.47)比 22bp 떨어졌다. 장(10년물)·단기(2년물)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5%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달 첫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장단기 금리차인 0% 포인트와 비교하면 5%포인트 넓어진 수치다.
기준금리 인상에 민감한 3개월 국채금리는 연 1.91%로 전일비 2bp하락했다. 3일(1.98%)비 7bp떨어졌다. 5년물 미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1.61%로 전일비 5bp 떨어졌다. 3일(1.35%)과 비교해 26bp 오른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