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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사우디發 오일충격 우려’ 영향받나 … 0.25bp인하 유력 2019-09-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오는 17일~18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중앙은행(연준,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린다. 연방정책금리(FFrate) 인하 여부가 주목된다. 연준은 지난해 네 차례 금리인상이후 올해 7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정책(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이번 FOMC회의에서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까? 현재 기준금리는 2. 20~2.25% 이다.

FOMC 결정문은 미 동부시간 18일 오후 2시(한국시간 19일 오후 3시,회견 3시30분)에 발표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원유시설 피격으로 9월 FOMC의 금리동결 확률은 높아진 상태다. 시장에선 이번 FOMC에서 0.25%p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앞서 CME Fedwatch는 금리 동결 확률은 20.4%, 금리인하(0.25%) 확률은 79.6%라고 밝혔다. 연준이 보다 큰폭의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은 최근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가 나오면서 약화했다. 최근 경제지표는 미국의 성장세 지속을 시사했다. 미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1.6%로 상승추세를, 8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임금인상률은 5%이상을 기록하며 견조한 고용시장를 나타냈다.

 

도널드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연일 Fed의 큰 폭의 금리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연준 때문에 경쟁국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준이 정치적 압박에 영향을 받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제유가 급등으로 가솔린가격 상승이 지속된다면 미국의 불안한 물가는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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