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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최근 급반등 중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사우디 석유시설 피폭에 하락(국채가 상승)했다. 사우디 원유공급 충격으로 미국 잠재성장률이 1.5%~ 2% 이상 유지될 수 있을까? 1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전일비 14%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62.90달러로 전날 가격보다 배럴당 8.11달러(14.80%) 올랐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69.02달러로 전날보다 배럴당 8.79달러(14.60%)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은 사우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세를 반영했다.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treasury.go)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날 장기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연 1.84%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 전일비 6bp 하락했다. 이달 첫거래일인 3일(1.47%)과 비교하면 37bp 오른 수치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1.74%로 전일비 5bp 하락했다. 3일(1.47)比 27bp 떨어졌다. 장(10년물)·단기(2년물)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1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달 첫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장단기 금리차인 0% 포인트와 비교하면 10%포인트 넓어진 수치다.
기준금리 인상에 민감한 3개월 국채금리는 연 1.99로 전일비 3bp하락했다. 3일(1.98%)비 1bp떨어졌다. 5년물 미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1.69%로 전일비 6bp 떨어졌다. 3일(1.35%)과 비교해 34bp 오른 수준이다. 3개월~10년물 미 국채금리 모두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의 범위 하단인 2.20%를 밑돌았다. 반면 이날 30년 국채금리는 연2.31%로 (전일비 6bp 하락) 여전히 FF금리의 하단을 웃돌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