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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1년 만에 처음으로 8일 연속 상승하던 다우지수 상승세가 꺽였다. 이번주 첫거래인 16일(현지시간) 미국 3대증시는 사우디 원유시설 피격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모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만7076.82p로 전날보다 142.70포인트(0.52%) 하락했다. S&P500지수는 2,997.96p로 전날보다 9.43포인트(0.31%) 떨어졌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153.54p로 전날보다 23.17포인트(0.28%) 하락했다. S&P 500섹터지수 중 에너지주 상승(3.29%)이 두드러졌다. 소비재,자재관련 주는 1% 넘게 하락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솔린 가격 급등에 따른 소비위축, 물가불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발표된 미국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2.0으로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국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렸을까?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활동의 70%를 차지한다. 앞서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8월 소매판매는 월가 예상치(0.2%)를 웃돌았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달 소매판매 0.4%를 기록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자동차,부품,헬스케어 부문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8월 미시간대학 소비자 신뢰지수는 92로 전달보다(89.8) 올랐다. 한편 지난 주 주간기준 다우지수는 1.58%, S&P500지수는 0.96%, 나스닥지수는 0.91%,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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