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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treasury.go) 통계자료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장(10년물)·단기(2년물)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달 첫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장단기 금리차인 0% 포인트와 비교하면 7%포인트 넓어진 수치다.
지난 달까지 경기침체(Recession) 우려를 낳은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해소된 상태다. ‘장단기금리차’란 장기금리에서 만기가 짧은 단기금리을 뺀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만기가 긴 장기금리는 채권가격 변동이 클뿐만 아니라 중간에 채권을 매도할 때 생각보다 낮은 가격에 팔아야 하는 위험이 있어 만기가 짧은 단기금리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형성된다.
12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3개월~10년물 국채금리 모두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의 범위 하단인 2.20%를 밑돌았다. 장기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1.79%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 전일비 3bp 올랐다. 이달 3일과 비교하면 32bp 오른 수치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1.72%로 전일비 4bp 올랐다. 기준금리 인상에 민감한 3개월 국채금리는 연 1.95로 전일비 1bp하락했다. 올 3월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첫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3월22일 3개월물(2.44%), 10년물(2.43%) 사이에서 5일간 일시적으로 발생했다.
3년물과 5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2bp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4일 3년물과 5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008년 1월 금융위기이후 처음으로 역전됐다. 이후 다음날 환원됐다. 이날 3년물 미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1.67%로 전날보다 5bp 올랐다. 3일과 비교하면 29bp상승했다. 5년물 미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1.65%로 전일비 5bp 올랐다. 3일과 비교해 30bp 오른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