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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 위안화 환율이 중국당국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7위안 밑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을까? 골드만삭스등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올해말 위안화 대미달러환율이 7.2~3위안대에 머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위안화 절하세가 심화될 경우 글로벌 불확실성을 고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목된다.
미-중 고위급 대면 무역협상이 다음달 1일부터 미 워싱턴에서 재개되면서 이번주말인 6일 중국 위안화 환율은 1달러=7.12위안대로 떨어졌다. 최근 위안화 대미달러 환율은 1달러=7.15위안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지난달 28일 위안화 대미환율은 7.1653위안으로 11년반 만에 7.15위안을 넘어섰다. 1달러=7위안 붕괴를 뜻하는 ‘포치(破七)’는 지난 달 5일 나타났다(본지 8월6일 기사참조). ‘포치’ 20여일 만에 7.15위안 위안을 돞파하면서 위안화와 상관계수가 높은 인도네시아,남아공등 취약신흥국의 불안을 확대시켰다. 지난 8월달들어 미-중 기술패권분쟁이 다시 격화되면서 위안화 환율은 4% 넘게 급등했다.
중국당국이 위안화 약세를 지속 용인할 수 있을까? 지난달 8일 중국당국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7.0039위안으로 고시했다. 2008년 5월이래 최고 수준이다. 미국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상태다. 위안화 약세는 미국의 추가관세 영향을 일부 상쇄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중국 정부의 자본유출 단속은 지속되고 있다. 중국이 중국내 자본이탈 우려가 작아진 상황에서 큰폭으로 절하된 위안화를 미국과의 협상 카드로 활용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중 기술패권분쟁속 중국 경기하강과 위안화에 대한 미국의 불공정 무역인식은 딜레마다. 위안화 변동성이 확댜하면서 포파(破八)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없을까? 골드만삭스등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올해말 위안화 대미달러환율이 7.2~3위안대에 머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는 올해말 위안화 대미환율(예상치)로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는 7.20위안을, 도이치방크는 7.30위안을 예측하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