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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9월 미.중 고위급협상, 달러화가치 상승…달러인덱스, 98.9 2019-09-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중 무역분쟁관련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까? 9월 미중 양측이 고위 협상 일정을 두고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과 미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기조에 따른 달러 약세 유도 등은 달러 강세를 제한하는 요인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이 새로운 라운드 관세부과에 돌입했다. 미국은 이달 1일 12시1분부터 1,120억 달러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15% 관세 부과를 시작했다. 스마트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폰, 각종 의류,신발등이 포함된다. 다음달 1일 부터는 종래 부과해온 2,500억 달러 규모의 제품에 대해 5%(25%→ 30%)관세인상을 단행할 계획이다.

 

중국도 미국의 추가관세에 맞대응을 시작했다. 750억 달러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추가관세를 단행했다. 미국산 원유에도 무역분쟁이후 처음으로 5% 관세를 부과했다. 아울러 중국은 "미국의 추가관세가 부당하다"며 WTO에 미국을 제소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추가관세 강행 속에 “중국과 대화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달러화가치는 난항을 겪고있는 미중 무역협상에 반응했다. 2일(현지시간) 주요6개국에 대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04p로 전거래일보다 0.13% 상승했다. 지난달 말(30일) 달러화지수인 98.92p와 비교해 0.12% 오른 수치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같은날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환율은 1,211.66원을 기록했다. 2일 서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0.8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비 0.4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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