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사진 임 동 숙 작)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7일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3.5%(PPP 환율 기준)로 전망하였으며, 미국의 경기회복이 세계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미국의 내년 성장률은 올 해보다 높은 2.7%로 전망하였다. 노동시장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소비와 투자, 산업생산도 점차 확대되고있기 때문이다. 반면 유로존은 경기회복 동력이 미약하고 경제정책에 대한 정치적 합의의 불확실성이 있어 뚜렷한 경기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였다.
일본은 성장률은 올해와 비슷한 0.9%의 성장률을 예상하였다.소비세 인상 이후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지 않으며, 여전히 설비투자 부족과 수출의 더딘 성장으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 성장세 회복은 여전히 미진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중국은 2015년에도 소비와 투자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수출도 올 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서 올 해보다 다소 낮은 7.2% 성장을 , 인도는 모디 신정부의 경제정책, 거시경제 안정화, 투자환경 개선에 힘입어 5.9%의 경제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러시아는 0.0%의 성장률을 예측하였다. 국제 유가의 하향적 안정세 등 교역조건이 악화되고있고, 긴축정책 등으로 성장률의 둔화세가 심화되는 한편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와 소비심리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있다는 이유에서 0% 성장률을 예측하였다.
브라질은 올 해보다는 다소 높은 0.9%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다. 신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과 경제불확실성이 제거됨에 따라 투자와 산업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내년 성장률에 영향을 세계경제 미칠 하방 리스크로는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유로존의 경기회복세 둔화△아베노믹스 정책효과의 부재 △중국경제 성장세의 급락 △모디노믹스의 정책 실행력 부족 등을 들었다.
장 혜 린 기자 sisabarotime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