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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中, AI 분야 선두기업의 행보는 2019-09-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인공지능분야에서 중국은 아직 미국등 선진국과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중국의 연구개발 투자규모는 세계적 수준이다. 중국 국무원에서 발간한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규획’에 따르면 중국은 내년 인공지능 핵심 산업 규모가 1,500억 위안을 넘는다는 목표를 분명히했다. 중국 인공지능(AI)분야 선두기업에 대해 알아본다.

 

중국 AI 분야 선두기업은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로 대표된다. 이들 기업들은 고유브랜드를 확보하고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주요 인공업체들은 신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화웨이,샤오미같은 회사도 새로운 AI칩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 바이두(百度, Baidu)는 자연처리언어, CG(컴퓨터그래픽),자율주행 등 3개영역에서 다른 다른 AI 기업과 비교해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 종래 음성자동인식 분야 투자에 적극적 태도를 보였다. 슈퍼컴퓨터와 딥러닝 기술개발을 통합 응용한 플랫폼인 ‘백도대뇌(百度大腦)는 대표상품이다. 바이두 상업용 제품에는 SVAIL이 개발한 딥러닝 기반 음성인식시스템인 'DeepSpeech2’가 널리 사용된다. 스타트업 음성인식 관련 기업과 이미지 인식 업체인 xPerception에 지분투자하는 한편 베이치그룹, BOSCH,콘티넨탈,하만,레전드스타와 전략적 관계를 맺었다. 바이두는 자율주행의 기술중심 응용 플랫폼 클러스터 구축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 알리바바(阿里巴巴,Alibaba)는 반도체대신 AI에 최적화된 전용 반도체를 개발하겠다는 포부로 AI사업에 뛰어들었다. AI+(관광, 보험, 보안등)와 스마트홈에 주로 투자했다.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의 선두기업인 WayRay에 합작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차이나오물류,베이치그룹, 동펑자동차와는 전략적 제휴관계를 수립하였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하여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AI 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 텐센트(Tencent)는 AI+(보험, 교육, 의료건강)와 로봇에 주로 투자했다. 테셀라와 AR 창업회사인 Innovega에 지분을 투자했다. Al lab을 통해 ‘Al in all'전략을 발표한 이후, 개별 가정용 소프트 위주의 AI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중국의 스타트업 기업과 경쟁하는 구조로 인해 유사제품간 경쟁과열과 가격하락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AI 관련 거대기업과 수직적 통합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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