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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 미중통상분쟁, 더 완화적 통화정책 펼치나 …인민은행, 디레버리징과 균형은 TMLF로 2019-09-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 기자]

 

중국 정부가 더욱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칠까? 이달부터 중국인민은행이 주요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중 통상협상이 불투명한 가운데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이달 1일부터 계획대로  중국산 제품에 대해 15% 관세가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미.중 통상분쟁과 경기둔화에 대한 대응으로 올해 민영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중국인민은행도 올 자금난을 겪고 있는 민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늘리는 정책을 내놓았다.

 

중국당국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TMLF)를 통해 중소․민영 기업등 취약부문에 대해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완화적 통화정책과 디레버리징 기조를 균형있게 운용하기위해 TMLF를 신설했다. TMLF(Targeted Medium-term Lending Facility)는 기존의 MLF에 비해 금리가 낮고 만기를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제도다. TMLF를 통해 자금을 받은 은행은 중소기업과 민영기업에만 대출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 인민은행이 MLF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공식 기준금리인 예대 금리(1년만기)와 중국 공개시장조작운영금리인 역 RP 7일물 금리를 인하할까?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2011년 이후 통화정책의 중간목표로서 M2 증가율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급준비율과 예대기준금리(1년 만기)를 주요 정책수단으로 활용해왔으나 중국 금융시장 발전에 따라 시장친화적 통화정책 운용체계 도입 필요성이 증대되자 2016년 이래 공개시장 운용빈도 확대,중단기 유동성 공급수단 적용 금리 조정등의 변화를 시도해오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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