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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통화정책 언급한 트럼프, 달러화 향방에 영향 미칠까 … 달러 인덱스 , 98선 2019-08-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 장혜린기자]

 

“ 강(strong)달러, 노(no) 인플레이션, 그들(독일)은 모래늪처럼 움직이고 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이같이 ‘독일의 마이너스 금리 30년만기국채 판매’를 언급하면서 연준이 독일과의 경쟁에서 불리하게 하고 있다면서 금리인하를 또 압박했다.

 

최근 미국 달러인덱스는 100근처를 향해하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이 원하는 접점은 어디일까?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트럼프의 구미에 맞출까? 미국중앙은행(연준,Fed)의 독립성이 견고하게 유지될까?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달러지수는 89와 103사이에서 움직임을 보여왔다. 이날 주요6개국에 대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20p로 전일보다 0.10p(0.10%)%p 떨어졌다. 올 1월 초 달러인덱스인 95.22와 비교해 2.98p(3.12%) 오른 수치다. 이날 달러화 지수는 올 5월초(97.69,전년말 비 1.6%)와 비교해 0.51p(0.52%) 상승한 수준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달러 지수가 100근처에 갈수록 달러 약세 발언강도를 높이고 있다. 강달러에 대한 트럼프의 경계발언은 대통령 취임이후 거듭되고 있다. 달러화는 트럼프의 경기부양으로 인한 미국 경기 회복 기대와 환율조작국 지정 등 인위적 개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변수로 작용하며 등락을 나타냈다. 감세 및 경제심리 개선 효과로 미국 경제가 호조세를 나타내면 달러화도 강세 압력을 받아왔다.

 

앞서 트럼프는 “추가 감세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며 “미국 달러화는 역사상 강하고, 이는 수출을 매우 험난하게 한다”며 연준의 금리인하를 압박했다. 연준의 금리인하는 달러약세의 변수다. 달러 강세 속에서 원화는 달러 대비 약세가 불가피하다. 유로지역에서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반면 미국의 경제지표는 크게 나빠지지않은 상태다. 양 지역간 격차가 벌어진 상태에서 미국달러화와 달러이외 통화 그리고 원화가치는 어떤 변동이 있을지 관심을 끈다.

 

장훈녕 장혜린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달러화가치는 국제유가와 부(負)의 관계에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55.35달러로 전날보다 달러(0.59%) 상승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59.92달러로 0.6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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