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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16일(현지시간) 뉴욕3대 증시는 모두 1% 넘게 상승했다. 전일 미국 장(10년물) 단기(2년물) 국채금리가 역전되면서 발생한 경기침체 경고음은 하루만에 약화됐다. 2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독일 성장지표와 최저치를 기록한 중국 산업생산지표의 여파로 전일 미국 10년물(1.619%)과 2년물(1.628%) 국채금리는 역전됐다. 이로 인해 뉴욕증시에서 ‘R(경기침체)'의 공포를 낳았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2만5886.01로 전일보다 306.62포인트(1.20%) 올랐다.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각각 전날보다 1.44%, 1.53% 상승했다. S&P500지수는 2,888.68로 전일보다 41.08포인트(1.44%) ,나스닥지수는 7,895.99로 전일보다 129.38포인트 상승했다. 산업,기술,금융주 모두 올랐다.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등 주가상승이 두드러졌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7월소매판매지표가 예상치(0.3%)를 웃돈 0.7%로 집계된 가운데 앙겔라 메르겔 독일 정부가 경기부양책에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독일 DAX지수는 11,562.74로 전날보다 150.07(1.31%) 올랐다.
같은날 뉴욕채권시장에서 장기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1.559%를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1.4899%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장(10년물)·단기(2년물)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1%포인트를 밑(0.691%) 밑돌았다.
미.중 관계가 복잡해 지고 있다. 미․중기술패권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송환법반대’홍콩 시위가 글로벌 금융시장 변수로 부상할까?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홍콩사태와 관련 “시진핑 중국주석을 신뢰한다”며 홍콩시위대를 직접만나 “조속한 그리고 인도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내부문제라며 외부의 의견을 원하지 않다고 반응했다. 홍콩당국의 시위발생 후 체포자 수는 7,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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