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 글로벌 중앙은행들 잇따라 ‘금리인하’
2019-08-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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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최근 미.중기술패권무역분쟁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뉴질랜드, 태국, 인도에 이어 필리핀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나라별 금리인하 폭을 살펴보면 7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50bp(1bp=0.01%)를, 인도 중앙은행은 35bp를 인하(8일 기사참조)했고 태국 중앙은행은 15bp를 했다. 이어 다음날 필리핀 중앙은행도 25bp를 인하했다.
동남아 국가인 태국과 필리핀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태국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왔다. 이번 태국중앙은행의 금리인하는 2015년 4월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인하를 단행한 이후(1.75%→1.5%)이래 첫 금리인하다. 필리핀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는 지난해 5월 기준금리인상 (3% → 3.25%) 후 1년3개월만의 금리 인하다. 2분기 성장률 둔화를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필리핀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5.5%를 기록했다. 전분기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필리핀 정부의 올 경제 성장률 목표치는 6~7% 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호주 중앙은행은 지난 6월과 7월 두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호주중앙은행은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는 동결하면서 “ 추가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분쟁을 글로벌 경기하방리스크로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