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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약세 완화 신호 … 中 심리적 마지노선 7위안은 웃도는 중 2019-08-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의 환율 안정 조치 발표 후 위안화약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6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은행은 위환화 환율을 6.9683위안으로 고시했다. 역외 금융시장에서 위안화는 1달러= 7.0228위안으로 전일 보다 0.0298위안(-0.42%) 하락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5조원 규모 환율안정채권을 발행해 위안화 약세 완화 시그널을 보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4월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긴급 지정 발표했다. 중국의 환율 조작은 지정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다. 이에 따라 트럼프행정부는 미국 통상법 301조에 따라 위안화 약세에 비례해 상계관세,보복관세등을 부과할 수 있다.

글로벌 환율갈등 우려 파고가 높아진 가운데, 중국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에 강력 반발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언론들은 “얕은수, 이성을 찾아라, 미국이 국제질서를 파괴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중국 인민은행도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미,중 무역갈등과 관련 중국의 공세적 반응도 나왔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산 농산물 구매중단’을 발표했다. 미국의 추기관세 부과에 따른 보복차원으로 풀이된다. 대두등 농산물

 

미․중 기술패권 갈등이 환율갈등으로 확산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중 무역갈등에서 환율은 수출 감소 헷지(Hedge) 도구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대중국 압박과 협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중 협상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중국과 협상을 시사했다. 래리 커틀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NEC) 위원장은 "중국과 무역협상진전 여부에 따라 중국에 대한 관세부과도 유동적이다"고망했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은 오는 9월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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