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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3대 증시 3%대 ↓… 미-중 무역갈등 격화되나 우려 ↑ 2019-08-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 위안화의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7위안이 무너졌다. 1달러= 7위안 붕괴 뜻하는 ‘포치’가 나타난 것은 11년 만이다. 5일(현지시간) 위안/달러 환율은 7.05위안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환율조작’이라며 반발했다.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중국이 위안화를 역사적 저점수준으로 낮췄다며 환율조작”이라고 미국중앙은행(Fed)를 압박했다.

 

이날 뉴욕3대증시는 이에 반응해 모두 급락했다. 미국 서비스 부분 확장 속도 둔화 소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날 발표된 미국 7월 마킷 서비스업 PMI는 53.7로 3년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만5717.74로 전일보다 767.27포인트(2.90%)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각각 전날보다 -2.98%, -3.47% 떨어졌다. S&P500지수는 2,844.74로 전일보다 87.31포인트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7,726.04로 전일보다 -278.03포인트 떨어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23.52로 전거래일보다 64.91p(-4.36%p) 떨어졌다. 미국 증시를 주도하는 FAANG 주는 모두 하락했다. 중국 매출비중이 큰 애플은 5%넘게 하락했다. 지난 7월30일이후 9%하락했다. 이날 애플은 마이너스(-) 5.23%,페이스북(-3.84%), 아마존(-3.19%), 알파벳A(-3.47%), 넷플릭스(-3.51%) 떨어졌다.

 

 

유럽증시는 미-중 무역갈등 파고가 다시 높아지면서 급락했다. 같은날 영국 FTSE100지수는 7,223.85로 전일보다 183.21포인트(-2.47%), 독일 DAX지수는 11,658.51로 전날보다 -213.93포인트(-1.80%), 프랑스 CAC40지수는 5,241.55로 전일보다 -117.45포인트(-2.19%) 상승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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