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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독일 국고채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독일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연 마이너스 0.05%대로 떨어졌다. 안전자산으로 취급되는 독일 국채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지역 경제 불확실성은 더 커진 상태다.
이날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마이너스(-) 0.50%로 전일보다 5bp(1bp=0.01%) 급락(국채가격 상승)했다. 이틀 연속 하락이다. 전주말인 26일(0.38%) 比 12bp떨어진 수준이다. 2주전인 19일과 비교하면 18bp하락한 수준이다.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가격) 흐름을 살펴보면 올 3월초 0.1%에 머물던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같은달 마이너스 0.085대로 하락했다.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가 마이너스 구간에 들어선 것은 유럽중앙은행(ECB)이 마이너스금리를 시작한 2016년이후 처음이다. 이후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마이너스 구간을 벗어나지 못했다. 독일 최장기 국채도 마이너스 금리 채권을 보유하면서 보관료를 내야하는 수준을 나타냈다. 현재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수익률 곡선상 0% 위를 넘는 독일국채금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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