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美 2분기 어닝시즌) 애플 실적 양호, 뉴욕증시, 소폭하락…미중 무역협상 불안감영향 2019-07-3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2분기 어닝시즌, 애플이 2분기연속 매출증가를 시현했다. 애플 실적 발표에 따르면 애플의 2분기 매출(revenue)은 538.1억달러로 예상치 533억달러를 웃돌았다. 애플의 주당순이익(EPS)는 2.18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2.09달러를 상회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역사상 애플의 실적은 나스닥과의 상관계수와 동조화 현상(상관계수 0.96)을 나타냈다.

 

P&G의 2분기 실적도 양호했다. P&G의 매출은 170.9억달러로 지난해보다 4% 증가했다. P&G 실적 발표에 따르면 주당순이익(EPS)은 1.10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컨센서스인 1.05달러를 웃돈 수치다. 머크도 호실적을 나타냈다. 머크의 2분기 매출은 117.6억달러로 컨센서스 109.6억달러를 웃돌았다. EPS는 1.30달러로 컨센서스인 1.16달러를 상회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3대증시는 모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만7198.02로 전일보다 23.33포인트(0.09%)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각각 전날보다 0.26%, 0.24% 떨어졌다. S&P500지수는 3,013.18포인트로 전일보다 7.79포인트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8,273.61포인트로 전일보다 19.72포인트 떨어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달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중간 협상재개와 관련 스몰딜 차단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중국이 미국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신호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를 주도하는 FANG 주는 미 법무부의 반독점조사 여파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 플랫폼들이 경쟁과 혁신을 저해하고 소비자들에게 해로움을 끼치는 행태에 연관이 있는 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시장은 기업 이름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FANG등다국적 정보기술(IT)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풀이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IT 기업 길들이기로 분석했다. 이날 페이스북이 0.56% 오른 반면 아마존(-0.73%), 애플(-0.43%), 알파벳A주(-1.11%),넷플릭스(-2.03%)는 하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