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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재개, 화웨이등 이슈합의점 도달? … 오늘부터 이틀간 상하이에서 진행 2019-07-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오늘부터 이틀간 상하이에서 진행된다. 거의 3개월만의 대면 협상이다. 지난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로버트 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등 미국 협상팀은 상하이를 방문했다. 페어마운트 피스호텔 만찬참석을 시작으로 대면협상이 시작된다. 상하이는 올 11월 2회 국제수입박람회’가 개최되는 장소다. 일각에선 중국의 개방의지를 미국 측에 나타내려는 시도로 분석한다.

 

 

미-중간 무역긴장이 완화될까?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 가능성은 높다. 이번 대면협상에 앞서 미국은 중국산 제품 110개 품목에 대한 고율 관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했다. 지난 5월9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이슈들이 합의점을 찾을까? 긴박감을 보이지 않는 양측의 태도에 기대감은 낮은 편이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화웨이 제제 해제 가능성을 전망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정보기술(ICT) 기업들과 면담에서 적당한 때에(timely) 화웨이에 대한 수출 허용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도 미국언론과 인터뷰에서 ”미국기업들의 화웨이 제재 면제를 요청한 기업은 35곳에 달한다“며 ”안보와 구별해 화웨이제재 면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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