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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2분기 어닝시즌, 1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2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MS의 2분기 주당 순이익(EPS)은 1.37달러로 시장컨센서스를 웃돌았다. 2분기 매출은 12% (337억 달러) 증가했다. 이달 31일 미국중앙은행(Fed)의 FOMC회의서 완화적 통화정책(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는 “경기 약세신호에 공격적으로 대응해야한다”면서 선제적인 금리인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같은날 발표된 미국 6월 경기 선행지수는 0.3% 하락했다.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1만6천명으로 전주比 8천명 증가했다. 필라델피아 연은관할 지역 제조업활동을 나타내는 필라델피아 연은 7월지수는 21.8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올랐다. 시장컨센서스를 웃돈 수치다.
뉴욕증시는 이에 반응해 소폭 상승(Climb)했다. 뉴욕3대증시지수 모두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만7229.97로 전일보다 3.12포인트(0.01%)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각각 전날보다 0.36%, 0.27% 올랐다. S&P500지수는 2,995.11로 전일보다 10.69포인트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8,207.24로 전일보다 22.03포인트 올랐다.
클라우드 성장세를 보인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4.58% 올랐다. 마이크로칩,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 등 미국 반도체 주가는 2% 넘게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23.10포인트(1.54%) 오른 1,526.97을 기록했다. 씨티그룹, BOA등 미국은행주가 오른 반면 커뮤니케이션 주는 하락했다.
미-중 무역긴장 우려에 안전자산선호현상이 높아지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했다(채권값 상승). 2년~10년물 국채금리 모두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범위 하단인 2.25%를 밑돌았다. 이날 미국 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 2,03%로 전날보다 1.07%하락했고, 2년물 국채금리는 연 1.76%로 전날보다 4.25% 떨어졌다. 5년물 국채금리는 1.77%로 전날보다 3.23% 하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