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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제유가(WTI기준) 하락세가 이어졌다. 미국 셰일오일 공급량 증가가 주춤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국제유가가 55달러~60달러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유가와 부(負)의 관계에 있는 달러화가치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WTI 기준)가 2.6%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5.30달러에 마감했다. 전날보다 배럴당 1.48달러 (2.61%) 하락했다. 브랜트유는 배럴당 61.72달러로 전날보다 3.05% 떨어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멕시코만 생산재개로 원유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수요둔화우려가 겹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상승변수인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간 긴장은 다시 높아졌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란은 유조선 1척을 나포했고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서 이란드론을 격추했다.
달러화가치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주요 6개국에 대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7.15로 전일보다 0.08포인트(0.08%P) 하락했다. 국제금값은 0.30%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인도분 금은 온스당 1,428.10달러로 전일보다 온스당 4.30달러(0.34%)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