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산유국, 감산기간 9개월연장 … 게임체인처, 셰일업체 국제유가 영향은 ? 2019-07-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국제유가는 한 나라의 생산여건을 좌우한다. 경제성장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주요 산유국의 감산연장이 향후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에도 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원유 수요변수와 함께 게임체인저로 등장한 미국의 셰일업체가 국제유가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등 산유국들은 이달 1일 비엔나에서 열린 총회에서 원유 감산을 내년 3월까지 9개월 연장했다. 감산 규모는 하루120만배럴 (OPEC 회원국 80만배럴, 러시아등 비회원국 40만배럴)로 지난해 OPEC+ 총회에서 주요 산유국들이 합의한 규모와 같다.

 

이같은 소식이 나온 1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감산연장 기대감에 배럴당 59.09달러(1.1%)올랐지만 다음달 2일 배럴당 56.32달러(-4.69%) 급락했다. 브렌트유도 1일 배럴당 65.07달러로 전날보다 0.50% 올랐으나, 다음날 2일 배럴당 62.40달러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간 무역갈등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수요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등 투자은행(IB)들에 따르면 산유국들의 감산으로 가격이 오르면 세일업체의 생산은 늘어난다. 순발력있게 대응할 수 있는 셰일업체들이 OPEC 등 산유국들의 감산이행률에 관심을 가질까? 종전 사우디의 감산이행률은 높았지만 러시아의 감산 이행률은 낮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