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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무르익으면서, 지능정보화혁명의 원유(原油)로 비견되는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Data)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다른 산업분야와 융합해 경제․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요체다. 빅데이터(Big Data)는 모바일(Mobile),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5G기술과 결합해 글로벌 산업 생태계 지형을 바꿀 것으로 관측된다.빅데이터는 사용자가 사용하면 할수록 축적돠는 데이터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전 생활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사용자가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된다.
기업들이 데이터로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장애요인이 있을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지난달 펴낸 연구보고서 ‘ICT기반 신산업 발전을 위한 데이터 거래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데이터를 생산/수집 및 가공/정제와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은 공공부문 원시데이터 부족과 데이터 소유권과 저작권 침해 우려를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터를 생산/수집 및 가공/정제와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은 전자를 중개/유통 및 활용/분석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은 후자를 1순위로 꼽았다. 보고서는 데이터 거래활성화를 위한 선결조건으로 사회적 합의를 통한 데이터관련 법제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 데이터 활용 시범사업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