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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이번주 국제유가(WTI기준)가 배럴당 1.04달러 올랐다. 원유의 3분이 1이 통과하는 중동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에너지정보청(EIA)가 발표한 미국 원유재고가 감소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WTI기준)가 지난주보다 1.8% 올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주 21일 (현지시간) 배럴당 57.43달러에서 이번주 28일(현지시간) 배럴당 58.47달러로 배럴당 1.04달러 올랐다. 지난해 미국원유재고증가는 국제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EIA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 원유재고 집계에 따르면 1천279만 배럴 급감했다. 이날 WTI 가격은 배럴당 59.38달러로 전일보다 배럴당 1.55달러(2.70%) 급등했다.
국제유가변동성이 높아진 상태다. 국제유가(WTI)는 올해들어 미국의 대(對)이란․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등과 함께 주요 산유국(OPEC+)4)의 감산으로 인한 글로벌 원유공급 자질 우려가 높아지면서 상승했다. 지난 4월23일 미국의 이란제재 종료등으로 연중 최고치인 배럴당 66.6달러까지 올랐다.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등락을 거듭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갈등 파고가 높아지면서 영향을 미쳤다. 이번주말인 28일 국제유가는 이달 초 국제유가(51.02)달러와 비교해 배럴당 7.45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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