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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와 산책) 나팔꽃과 새로운 발견 그리고 균형감각 2019-06-2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몽실몽실한 발걸음으로  우리집 반려견 뽀리와 산책에 나선다. 산책길옆 나팔꽃이 활짝 웃으며 반긴다. 어제는 못보던 나팔꽃이다. 나팔꽃을 보며 인간의 삶과 우주 속의 인간의 이치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직각삼각형에서 두 변의 길이를 각각 제곱하여 더한 것은 빗변의 길이를 제곱한 것과 같다’ 수학에서 유명한 피타고라스의 정리이다. 피타고라스는 그리스 시대의 수학자이자 철학자다. 피타고라스 정리는 유리수 이외는 수는 없다는 그의 수체계를 뛰어 넘은 발견이다. 그는 이전에 모든 수를 두 자연수의 비율로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이전 생각과 새로운 발견이 배치된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오점을 남겼다. 

 

 

스피노자는 인간의 속박과 자유에 대해 쓴 바있다. 그의 생각과 거리를 좁혀본다. 인간의 생명은 짧고 하잘 것 없지만, 인간 개개인의 정신에는 우주안에 존재하는 모든 가치들이 집약되어있다. 피타고라스가 인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이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어떤 결과를 나았을까.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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