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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활’떠나는 대학생들 소식을 전하며 2019-06-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두 손 모아 흙 한 줌을 움켜잡아 코를 묻고 냄새를 맡아본다. 향긋한 고향의 흙냄새와 같다. 농부들이 트랙터에 앉아 밭을 갈고 모종을 끝낸 농부들이 부자가된 듯 뿌듯해하며 웃는 얼굴이 생각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국 45개대학, 610명의 대학생들이 바쁜 농가의 일손을 덜기위해 대학생들이 농촌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행사에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시는 지난 4월 농협중앙회와 ‘도시농업 활성화·도농상생 협약’을 맺었다.

 

아침부터 햇볕이 쨍쟁내리쫸다. 건강에 유의해야할 날씨다. 옛날 시골에서는 지붕을 고쳤거나 모종한 후에 비가 오면 그 집은 복 받은 집이라고 부러워했다. 가슴을 태우는 청년들의 몸짓이 지붕을 고치는 듯 대견하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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