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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에 상하이지수 3000선 돌파 … 전주비 4.13% 올라 2019-06-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지난주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다시 3000선을 넘어섰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1일 상하이지수는 3,001.08로 전주말인 14일(2881.97)보다 119.11포인트(4.13%) 올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시진핑 중국주석은 이번 주 일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28일~29일)에서 만날 예정이다.

 

중국 경기 싸이클이 이미 하락세로 접어든 상태일까? 지난주 발표된 부동산관련 지표는 부진한 제조업여파를 상쇄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지난 주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신규주택가격은 전달보다 소폭 올랐다. 로이터에 따르면 5월 주요70개도시 신규주택가격 상승률은 전달보다 0.7% 올랐다.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10.7%로 4월 수준을 넘지 못했다. 앞서 14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산업생산증가율은 중17년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해(15일 기자참조) 중국경기둔화우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중국정부는 연초부터 경기부양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부양책을 내놓을까? 중국경제에서 미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크다. G2 정상회담이후 미중기술패권 갈등파고가 낮아질까? 미중무역갈등이 휴지기에 들어갈지 아니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될지 관심을 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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