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중동리스크 커지나, WTI 5.8% 폭등… 이란 美드론 격추 영향, 금값은 1396.90달러 2019-06-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장혜린기자]

 

중동 리스크가 커지면서 20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국제 금값은 미국중앙은행인 연준(Fed)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1400선을 돌파할 가능성을 열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6.65 달러로 전날보다 5.38%(2.89달러) 폭등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64.45로 전날보다 4.30%(2.63달러)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의 드론을 격추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해 양국군 담당자는 트위터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미국은 공해상 공격이라고 주장한 반면 이란은 영토침범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이란, 큰 실수한거야(Iran made a very big mistake !)라면서도 이란 군관계자의 어리석은 행위라고 비판수위를 낮추었다. 앞서 미국이 오만만에서 발생한 유조선에 대한 공격을 이란의 소행으로 규정하면서 양측간 긴장이 고조된 상태다. 국제유가가 상승할까? 국제유가 변동성은 높아진 상태다. 미국을 비롯해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선회한 상태다. 국제유가와 부(負)의 관계에 있는 달러화 약세와 글로벌 유동성 확대는 국제유가 상승요인이다. 반면 글로벌 성장세 둔화는 하방요인이다. 공급불확실성은 높아진 상태다. 주요 산유국(OPEC+)의 감산을 지속할까? 이달 6월25일~27일 열릴 계획이었던 OPEC+ 회의는 다음달 (10일~12일)로 연기됐다.

 

국제 금값도 크게 뛰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인도분 금 가격은 1트로이온스(약8.3돈)당 1,396.90달러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3.60%(48.10달러) 오른 수준이다. 은 가격도 전날보다 3.60% 상승했다.

 

장훈녕,장혜린기자 hnjang@ 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