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첨단산업 헤게머니) 中 화웨이 5G망 확대, 러시아전역 5G 망 설치 2019-06-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 장훈녕기자]

 

인구 14억명 앞마당을 갖고있는 중국 최대 통신기업인 화웨이가 내년 러시아 전역에 5G망을 설치한다. 7일(현지시간) CNN등에 따르면 러시아는 시진핑 중국주석의 러시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러시아내 화웨이의 5G 망을 확대 협상안에 서명했다.

 

화웨이는 최근 기술패권우위를 둘러싼 미·중간 갈등파고 중심에 선 상태다. 화웨이는 중국의 산업고도화 전략인 ‘중국제조 2025’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핵심기업 중 하나다. 5G통신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최단시간에 모아 시차 없이 전달할 수 있다. 최근 자율주행,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등 4차산업에서 응용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화웨이를 미국의 4차산업주도권을 위협하는 존재로 인식해 ‘거래 중단’이라는 보복조치를 시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미국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회사에서 제작한 통신장비를 미국 기업이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명령(executive ordre)에 서명했다. 화웨이를 겨냥한 비상사태 선언이다. 행정명령에 따라 미 상무부는 수출제한 목록에 화웨이(계열사 포함)를 거래제한 기업으로 지정했다.(본지 5월17일기사 참조)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로 부상한 화웨이가 5세대(5G) 통신과 관련 글로벌 최강자의 입지를 구축할까. 글로벌 IT 교역에서 미·중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이 발생할까? 미국은 동맹국들에게 화웨이 장비 사용을 금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영국,독일을 비롯해 주요 우방국들은 화웨이의 5G 사업 참여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

 

장혜린,장훈녕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