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높아진 미·중 갈등파고에 떠밀린 미 장기국채 …美 10년물 장기국채금리 년간 최저치 하락 2019-05-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2%대까지 급락하며 연내 최저치를 나타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이 시간이 갈수록 증폭되면서 중국이 미국 국채를 대량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미 국채 최대 보유국이다. 미 재무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1조1309억 달러에 달했다.

 

트럼프 미국정부가 중국성장률 떨어뜨리기 공세에 나서면서 미·중 무역 갈등이 단기간에 합의점을 찾을 가능성이 낮아졌다. 중국이 ‘최후의 카드’라고 할 수 있는 미국 국채 대량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있을까? 지난 해 7월 미·중간 무역전쟁이 달아오를때도 나왔던 물음이다. 중국도 국채 가격하락에 따른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최근 미국 국채금리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장기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2.26%로 전거래일인 24일(2.32%) 비 6bp(1bp=0.01%) 하락했다. 기록했다. 이달 첫거래일인 1일 종가 2.52%와 비교하면 26bp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날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2.12%로 전거래일(2.16%)비 4bp하락했다. 이달 첫거래일인 1일 종가(2.31%)보다는 19bp 하락한 수치다. 같은날 10년물과 2년물 미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14%포인트를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