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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여행수지 적자 폭 확대 …국내 외국인 관광객 사드갈등이전 수준 밑돌아 2019-05-2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우리나라 여행서비스 수지가 최근 5년간 적자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여행서비스 수지는 우리나라 서비스 수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이달 24일 펴낸 연구보고서 ‘최근 서비스수지 부문별 동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여행서비스 수지는 마이너스(-) 166.5억 달러로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여행서비스 수지인 -183.2억달러 적자와 비교해 적자 폭은 줄었다. 하지만 2014년이후 적자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서비스 수지는 2014년이후 여행서비스 지급이 확대되는 반면, 수입은 소폭 감소했다. 최근 해외 관광객이 늘어난 반면 국내 외국인 관광객은 사드 갈등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면서 여행서비스 수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해외로 출국한 관광객 수는 지난해 2,870만명으로 2014년 1,608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국내로 입국한 관광객 수는 2018년 1,510만명으로 2014년 1,391만명보다 늘었다. 2016년 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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