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 12월부터 전기차 모바일 충전서비스 시범사업 시행
2014-11-24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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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민간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긴다. 올 12월부터 휴대폰을 충전하듯 콘센트에 선을 꼽아 전기차를 충전하는 '전기차 모바일 충전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총100기의 전기차 모바일 충전기를 무료 보급하는 '전기차 모바일 충전서비스' 시범사업을 오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충전서비스는 국내외 특허를 가진 중소기업 (주)파워큐브의 기술력을 활용한 것으로 전기차 모바일 충전기에 통신단말기와 전기계량기를 탑재하고 일반콘센트에는 인식표(RFID tag)를 붙여 통신망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기요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전기차모바일 충전서비스는 △ 별도 충전기 설치가 필요없어 저렴한 초기 비용△휴대가 가능△사용만큼만 요금부과 △ 이사로 인한 재설치 비용(약 6백만원)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서울시 전기승용차 민간보급사업 선정자는 182명으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동의를 못받아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우선보급한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모바일 충전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으로 충전 편의성을 높여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국내 중소기업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세계로 수출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혜린기자 sisabarotime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