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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최근 미국과 중국·이란간 갈등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증가된 상태다. 국제유가 변동성도 높아졌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와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본 엔화가치가 달러당 110엔대를 웃돌고 있다. 지난해 말보다 1.4% 정도 하락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제유가상승등 세계경제리스크로 엔화가 강세로 돌아설 여지는 있다.
일본 엔화는 20일(현지시간) 뉴욕외환 시장에서 달러당 110.06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달 첫거래일인 1일 엔/달러( 111.38엔)과 비교해 1.32엔(1.19%) 하락했다. 올해 엔화는 일본은행(BOJ)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대미 무역적자등으로 달러화 대비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25일에는 글로벌 금융시장변동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증가되며 4개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국제유가는 이틀간 올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중 무역갈등 파고가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그 동맹국들이 생산량 감축을 지속할 것이란 신호를 보내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다음달 OPEC 총회에서 감산 중단가능성을 내비쳤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63.10달러로 전날 가격(62.76)보다 배럴당 0.34달러(0.55%)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