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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일본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0.5%(전분기 대비)로 집계됐다. 올해는 아베노믹스의 한 축인 일본은행의 양적·질적 금융안화 정책이 시작된지 6년이 되는 해다. 올해 ‘아베노믹스 확장정책 효과로 일본이 제로성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일본 내각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4분기대비 0.5% 증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와관련 일본은행(BOJ)은 보다 흠이 있는 임금 통계등을 보완할 통계작성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베정부가 노동개혁법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임금 및 가처분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일본내 소비증가는 크게 늘지않을 전망이다. 올 10월 소비세율(8→ 10%)인상과 고유가 추세는 일본경제 하방요인이다. 일본의 주요교역국인 중국의 내수침체도 일본경제 성장률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내각부는 2025년 연간 2% 성장을 낙과하고 있다. 일본 중앙은행은 양적완화정책을 지속할까? 구로다 BOJ총재는 ‘돈풀어’ 일본경제 성장을 확대시키는 정책(양적완화)을 추진 중이다. 일본 중앙은행(BOJ)은 지난 2013년 4월, 물가상승률 2%의 2년 내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대담하게 연간 50조엔에 달하는 규모로 국채를 매입하면서 양적완화정책을 펼쳤다. 약 6년간 정책을 추진에도 현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여전히 일본은행의 목표치를 밑도는 1% 미만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월25일 BOJ는 통화정책회의에서 대규모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일본물가상승률은 올 1.1%,내년 1.4%로 예측했다.
일각에서는 일본 경제가 올해도 제로 성장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주요 민간연구원인 LG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일본 연간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성장률(0.8%)보다 0.2% 포인트 낮은 0.6%를, 국책연구원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0.7%를 기록할 전망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