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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최근 미·중 무역갈등 파고가 다시 높아지면서 달러당 원화값이 7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해 1200원 대를 위협하고 있다. 달러가치와 부(負)의 관계에있는 국제유가(WTI 기준)는 배럴당 62달러선을 웃돌았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1191.5원)보다 4.2원(0.35%) 올랐다(원화가치 하락). 원/달러 환율은 이달 들어서 1190원까지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대(對) 중 무역공세 방아쇠가 당겨진 후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높아진 상태다. 올 원/달러 환율 흐름을 살펴보면 올 초 1 달러= 1110~1120원 선에서 움직였다. 1 2월말인 28일 1,124.7원을 기록한 후 3월부터 1130~1140원대로 올라섰다. 3월말에는 1135.1원, 4월말 1168.2원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날 FX 시장에서 주요국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01을 기록했다. 전일지수인 97.86보다 0.15포인트(0.16%) 하락했다. 지난달 말인 29일 달러인덱스인 97.48 보다 0.53포인트(0.54%)하락했다.
달러화가치와 부(負)의 관계에있는 국제유가(WTI기준)는 배럴당 62달러 선을 웃돌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62.76달러로 전일 가격인 62.87달러보다 배럴당 0.11달러(0.17%) 떨어졌다. 트럼프대통령이 대중 무역공세 방아쇠를 당긴 다음 거래인인 7일 WTI 가격인 배럴당 61.44보다 배럴당 1.32달러(2.15%) 오른 수치다.
일반적으로 달러화가치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금값은 전주보다 0.67%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7일(현지시간) 금값은 온스당 1,277.5달러로 전주말인 10일 가격인 1,286.1달러보다 온스당 8.6달러(0.67%) 떨어졌다. 지난 3월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가격인 온스당 1,292.4 가격보다 온스당 14.9달러(1.15%) 하락한 수준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