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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ODI, outward Direct Investment)가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소비국으로 변하고 있는 중국에서 아시아 신흥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한국의 중국 대(對) 투자는 강소성, 북경시, 광동성 등 3대지역에 집중됐으며 베트남에 대한 투자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주요 민간연구원인 현대경제연구원이 이달 10일 펴낸 「한국의 해외직접투자 특징과 시사점: 중국과 주요 아시아 신흥국 비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의 중국 대(對) 투자는 강소성, 북경시, 광동성 등 3대지역에 집중됐다. 최근 5년간 중국전체지역 가운데 3대지역에 대한 투자는 52.7%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제조업에 대한 투자비중은 5.2% 포인트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18.0% 감소했다.
한국의 ODI가 중국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미얀마등 아시아 5대신흥국(IMF기준)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베트남에 대한 ODI 비중이 급증했다. 최근 5년간 베트남에 대한 투자비중은 26.6% 증가했다. 이전 5년(2009~2013년) 투자비중인 11.9%보다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5대 신흥국 투자비중은 46.7%로 이전 5년 비중(38.5)보다 7.3%포인트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제조업 투자비중은 61.8%로 이전 5년 비중(49.9%)보다 11.9%포인트 증가했다. 서비스업 투자비중은 25.9%로 이전 5년 비중(13.3%)보다 급증한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