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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봄 햇살에 생동감을 느끼며 2019-05-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부처님오신날. 내뿜는 봄 햇살이 눈부시다. 가시나무마저 어루만진 봄 햇살에 동물들이나 식물들이 생동감을 더한다. 마키아벨리즘(machiavelism)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스스로 내면을 돌아보게 하게 한다.

 

프로이트가 말한 초자아(superego)가 밝고 선명한 하얀 꽃잎과 오버랩된다. 프로이드는 1923년 발표한 “자아와 이드(The Ego and id)라는 논문에서 초자아(das Uber-Ich)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초자아는 본능에 따라 움직이려는 자아(ego)의 상대적 개념이다. 자아를 억제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면 자신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생긴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감성을 보듬아 본다. 봄 햇살과 생동감을 더하고있는 대지(大地)의 생명도 느껴본다. 수 세기에 걸쳐 우리에게 자양분을 공급해온 대지(大地)의 위대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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