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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 야성적 본능 회복과 정책적 뒷받침 필요 2014-11-23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20일 선진화포럼이 “벼랑끝에 선 대한민국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서울 명동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경제가 장기침체로 빠져들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진단과 함께 이를 극복하기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발표자로 나선 김종석 교수(홍익대)는 “최근 국내주력산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수익성 악화를 겪는 상황은 경쟁력에 한계가 생길 것”이라며“ 기업들이 기업가 정신과 야성적 본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금 부담완화, 규제개혁과 같은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하 교수(순천향대)는 “과거와 같은 고성장을 이뤄내기 어렵다는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정신적,문화적 풍요를 이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온 김영주 대표(조선비즈)는 “우리나라는 외환위기와 같은 단기적인 대형위기는 잘 극복하지만 서서히 목이 조이는 불황형 경기침체에는 그동안 속수무책이었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 했다.

 

김원식 교수(건국대)는 “청년들이 조기에 사회에 진출해서 근로시간을 늘리고 그 결과 노후를 편안하게 준비하도록 취업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 먼저 취업한 다음 일과 학습을 병행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경휘기자 sisabar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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