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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수출증가율 두달 연속 증가…4차산업혁명 기술패권갈등 속 트럼프 무역공세에 불확실성 ↑ 2019-05-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의 수출증가율이 두달 연속 증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무역공세로 수출증가세를 이어갈 지는 불확실해졌다. 중국리스크가 국내에 확산될지 관심을 끈다.

 

중국 세관총서는 중국의 4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2.7%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시장예상치를 밑돈 수준이다. 중국의 수출 증가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11월까지 대체로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으나 올해 2월 마이너스(-) 4.6%를 기록하며 크게 하락했다. 3월 한달만에 다시 소폭 증가(1.4%)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증가율은 주요수출국인 미국과의 무역분쟁, EU의 경기둔화에 영향을 받아온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트럼프 발 무역공세로 중국의 수출은 불확실성이 커졌다. 4차산업혁명 기술패권갈등과정에 있는 중국이 수출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로이터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9일(현지시간) 중국이 약속을 후퇴시켰다면서 10일부터 대중 관세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미국 관보에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인상을 공지했다. 중국이 무역합의를 깨뜨렸다며 무역공세를 다시 시작한 트럼프는 관세인상으로 중국과의 무역협상(deal)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미국의 대중관세 인상으로 중국의 수출증가율이 크게 줄것으로 내다봤다. 케피털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증가율은 2~3%포인트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4월 중국의 수입은 전년동월비 4.0% 늘었다. 5개월만에 증가세 전환이다. 4월무역수지는 138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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