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세 꺾이는 유로존, 경기체감지수 10개월연속 하락… 수요부진 지속되나.
2019-04-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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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유로존 경기체감지수가 10개월 연속 하락했다. 유로존 성장을 주도하는 독일의 성장세가 꺽이면서 다른 유럽국가들로 수요부진이 확산될까?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과 EU통합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유럽위원회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4월 유로존체감지수는 104.0으로 전달(105.6)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 2016년 9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5개월 연속 제조업 부진이 지속되며 유로존 경기체감지수를 끌어내렸다.
유로존 경기의 둔화추세는 유로존 기업대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날 유럽중앙은행(ECB)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유로존 기업대출 증가율은 3.5%로 지난해 같은달(3.8%)보다 0.3%P 떨어졌다. ECB는 유로존 경기둔화 대응책으로 3차 장기 저금리 대출프로그램(TLTRO)을 오는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