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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유로존(유로화사용 19개국) 경제대국인 독일 경기 부진이 장기화되는 분위기다. 독일 4월 IFO 기업환경지수가 지난해 6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독일 4월 IFO 기업환경지수는 99.2로 전달(99.6)보다 소폭 하락했다. 독일 IFO 지수는 2월 3년간 최저치(98.7)로 떨어진 후 지난달 소폭 반등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무역마찰로 독일 수출이 위축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은 2017년 수출주도로 2.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투자의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정부지출 축소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0.3% 성장에 그쳤다. 올 1분기
독일 성장기반은 약화된 상태다. 독일 정부가 경기부양에 나설까? 독일 정부는 경기부양책은 필요하지않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로이터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 자이베르트 대변인은 지난 16일 확고한 재정정책을 강조하면서 재정지출이 이전보다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독일의 경기부진우려는 국제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24일(현지시간) 독일 4월 Ifo 기업경기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64% 하락한 1달러=1.1555를 기록했다. 유럽채권시장에서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마이너스 구간에 진입했다. 같은날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마이너스(-) 0.01%로 전일보다 5bp( 1bp=0.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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