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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산유국 부상한 미국, 지난해 원유생산 전년비 17.1% 증가 2019-04-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지난해 미국의 원유생산량(천연가스,정제유 포함)이 전년대비 17.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OECD국가의 총 원유 생산량은 전년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이달 19일 발표한 「2018년 주요 원유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원유생산은 3분기에 최고조에 달했다. 전년대비 17.1% 증가했다. 지난해 OECD국가들의 원유생산량은 전년대비 10.3% 증가했다. OECD국가 총 원유생산량의 56.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자료 : 국제에너지기구(IEA)

 

 

미국은 셰일오일 증산으로 원유생산량은 지난 1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한 상태다. 피터 비롤 IEA 사무총장은 미국 셰일 혁명의 두 번째 파고로 OPEC의 국제원유시장 지배력은 더욱 약화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달 발표한 「2019~2014년 석유시장 분석과 전망 」보고서 따르면 2024년 미국의 하루 평균 원유 산유량은 137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하루 평균산유량보다 14%를 넘는 수준으로 러시아를 추월해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따라잡을 전망이다.

 

지난해 OECD국가 원유생산량의 20.2%를 차지한 캐나다의 2018년 원유 생산량은 전년대비 8.1% 증가했다. 반면 멕시코는 전년대비 6.3% 감소했다. 멕시코는 OECD 국가 원유생산량의 8%를 차지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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