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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패권경쟁 속 美 보유 국채 3개월 연속 증가 2019-04-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진국 함정에 빠진 중국의 미국 국채보유규모가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협상이 최종 타결될까?

 

미국 재무부(treasury.gov)는 15일(현지시간) 중국이 보유한 국채 규모(2월기준)는 1조1309억달러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달(1조1309억달러)보다 42억달러 늘어난 수치다. 미국이 안고있는 외채 중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지난해 10월(1조1389억 달러)과 비교하면 80억달러 감소한 수준이다.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는 미·중 패권경쟁에서 잠재적인 무기다. 중국이 손실을 감수하고 보유한 미국 국채를 투매해 달러에 치명상을 입힐 수도 있다. 미·중간 무역갈등 파고가 높아진 지난해 7월 이후 이 같은 가능성이 제기된 바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초 미·중간 무역협상은 최종 단계(final stage)와 있다. 스티븐 므누신 장관은 지난 13일 IMF·WB 춘계회의에서 “미중간 무역협상은 최종타결점을 향해 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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