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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분기 GDP 성장률(확정치) , 추정치 밑돈 2.2% … 글로벌 경기 하강 빨라지나 2019-03-3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경기 하강을 징표하는 지표가 나왔다. 미국 상무부경제분석국(BEA)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실질 GDP 연간 성장률(확정치)은 2.2%를 기록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추정치(2.6%)보다 0.4% 포인트 낮은 수치다. 3분기(3.4%)와 비교하면 급감한 수준이다.



(그림 출처:BEA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많은 경제학자들은 미국 경기침체가 멀지 않은 것으로 내다본다. 연준은 지난해 2.5%~3.5% 사이로 추정되는 중립금리를 향해 천천히 금리 정상화를 시도할 계획이었지만 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환경이다. 연준은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과 세계 경제 침체를 우려해 내년 초까지 연방기금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글로벌 경기 하강 속도가 빨라질까? 유로존(유로화사용 19개국) 경기침체 징후는 짙은 편이다. 최근 유로존 경제를 이끄는 독일등 주요국들의 경기둔화가 두드러지면서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는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6%에서 1.!%로 낮추었다. 드라기 ECB총재는 26일(현지시간) 유로존 경기침체를 반영한 듯 올 금리인상 연기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해 ECB는 정확한 금리인상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올 하반기 중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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