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시장) 2월 기존주택판매증가율 ↑ … 연준, ‘인내심’ 통화정책 기조 영향받나
2019-03-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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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지난달 미국 주택판매증가율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미국경제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인 미국 주택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전미부동산협회(NAR)는 2월 기존 주택판매는 661만채로 전월비 11.8%(연율환산) 증가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2015년 12월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지난해 같은달 기존 주택판매는 등락을 반복하며 2016년 하반기 수준을 유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인내심’을 강조한 정상적인 금리 정상화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이달 19일~20일(현지시간) 개최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기금금리(FF)를 현재 2.25~2.50%로 동결했다. 나아가 연준은 경기전망을 하향조정(2.1%)하는 한편 올해 금리인상 확률은 사실상 없다고 시사했다. 점도표(연방금리 전망 분포)에서는 2021년까지 1차례 금리인상을 나타냈다. 대차대조표상 자산규모는 5월부터 매달 300억 또는 150억 달러로 조정할 예정이다. 연준 발표에 따르면 소비지출과 기업투자 증가율은 1분기부터 둔화되는 추세다. 연준정책에 따른 시장금리인하로 미국 주택시장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할지 관심을 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