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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4%대까지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10년물과 2년물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13bp를 기록해 2007년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10년물과 3년물 국채금리는 역전돼 미국경기 하강우려를 높아졌다. 장·단기 국채 금리차가 축소되면 경기둔화 가능성이 부상한다. 과거 시차를 두고 경기침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장기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2.44%로 전일보다 10bp 하락했다. 이달 첫거래일인 1일 종가 2.76%와 비교하면 32bp(1bp=0.01%) 급락(채권가격 상승)한 수준이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2.31%로 전일보다 10bp 하락했다. 이달 첫거래일인 1일 종가 2.55%와 비교하면 24bp 하락했다. 같은날 10년물과 2년물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13bp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인 21bp보다 8bp 줄어든 수준이다. 월가 일각에선 장·단기 국채 금리차(스프레드)가 20%포인트 수준이하에서 장단기 금리차 축소는 ‘성장률’둔화로 해석되곤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례상 미국 국채 10년과 2년 물 금리가 역전된다면 1년내 실물경제 침체가 일어날 가능성은 높다. 미국 역사상 10년에 한번꼴로 장기금리보다 단기금리가 높아지는 시기가 출현했다.
같은날 10년물과 3년물 국채는 역전됐다. 2007년이후 처음이다. 22일(현지시간) 3년물 국채금리는 연 2.24%로 전일(2.34%)보다 10bp 떨어졌다. 이달 첫거래일인 1일 종가 2.54%와 비교하면 30bp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5년물 미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2.24%로 전일보다 10bp 떨어졌다. 3년물 국채금리와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4일 3년물과 5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008년 1월 금융위기이후 처음으로 역전됐다. 이후 다음날 환원됐다. 22일(현지시간) 5년물 국채금리는 이달 첫거래일인 1일(2.56%) 과 비교하면 32bp 하락한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